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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랑 통역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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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r of 이 사랑 통역 되나요?
TV 시리즈 드라마 코미디

이 사랑 통역 되나요?

2026 12 에피소드 감독 Kim Min-kyung
4
촬영지
3
국가
2026
연도

촬영차 전 세계를 오가는 스타 배우 차무희와 그녀의 통역사 주호진. 서로를 향한 마음은 깊어지는데, 정작 설렘의 감정만은 자꾸 오역이 되어 엇갈린다. 일본 가마쿠라의 한적한 간이역부터 이탈리아의 중세 마을, 캐나다 로키산맥의 오로라까지 나라를 옮겨 다니며 펼쳐지는 김선호·고윤정의 로맨스. 말은 통역해도 마음은 끝내 자신들만의 언어로 풀어야 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다.

에노덴 전차가 느리게 지나는 가마쿠라 고쿠라쿠지역과 바다를 등진 고료신사 일대는 드라마의 가장 설레는 장면들이 태어난 곳이라, 한 칸짜리 전차를 타고 천천히 둘러보면 그 공기가 그대로 전해진다. 캐나다 로키의 어퍼 카나나스키스 호수까지 욕심내기 어렵다면, 파주 산머루농원에서 와이너리 투어로 극 중 이탈리아 와이너리의 분위기만 빌려 와도 좋다.

시청처


촬영지

01 S1

極楽寺駅 江ノ電 神奈川県鎌倉市極楽寺

가마쿠라와 후지사와를 잇는 100년 넘은 노면 전차 에노덴, 그중에서도 가장 한적하고 고즈넉한 고쿠라쿠지역. 단선 플랫폼과 낡은 역사, 그 옆을 느리게 지나는 한 칸짜리 전차가 만들어 내는 정취가 두 주인공이 스치듯 마주치고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장면의 배경이 된다. 역 주변으로 좁은 골목과 절집이 이어져, 전차에서 내려 걷는 것만으로도 드라마 속 한 컷에 들어선 듯한 기분을 낼 수 있다.

02 S1

御霊神社 神奈川県鎌倉市坂ノ下

에노덴 선로 바로 옆에 자리해 전차와 신사가 한 화면에 담기는 가마쿠라의 명소, 고료신사. 도리이 너머로 전차가 지나는 풍경이 사진 명소로 유명하며, 극 중에서는 호진이 이탈리아 부부에게서 건네받은 저녁을 무희와 함께하자고 권하는 다정한 장면의 배경이 된다. 경내가 작고 조용해 오래 머물기보다 전차 시간에 맞춰 한 컷을 담고, 인근 바닷가까지 천천히 이어 걷는 코스가 어울린다.

03 S1

산머루농원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윗배우니길 441-25

임진강이 흐르고 감악산이 솟은 파주 적성면의 산머루마을에 자리한 산머루농원. 직접 기른 머루로 와인을 빚는 이 농원이 극 중에서는 이탈리아의 와이너리로 둔갑해, 무희와 호진이 와인을 사이에 두고 마음을 나누는 장면의 배경이 된다. 사전 예약하면 와이너리 투어와 와인 만들기 체험을 즐길 수 있어, 해외 로케이션을 다 따라가기 어려운 시청자에게 극 중 이탈리아 분위기를 가장 가까이서 빌려 올 수 있는 곳이다.

04 S1

Upper Kananaskis Lake Kananaskis Country Alberta Canada

캐나다 로키산맥 카나나스키스 컨트리에 자리한 어퍼 카나나스키스 호수. 사방을 둘러싼 설산과 거울처럼 잔잔한 호수, 그리고 밤이면 하늘을 수놓는 오로라가 드라마에서 가장 인상적인 클라이맥스 장면의 무대가 된다. 두 사람이 오로라를 함께 올려다보는 순간이 이곳에서 촬영됐다. 밴프와 캔모어에서 차로 닿는 거리라 로키 여행 코스에 묶기 좋지만, 고도가 높고 밤 기온이 낮으니 방한 준비는 단단히 하는 편이 좋다.

출연진

Kim Seon-ho as 주호진 Go Youn-jung as 차무희 Fukushi Sota as 히로 쿠로사와 Lee I-dam as 신지선 Choi Woo-sung as 김용우

촬영지 투어

K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