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춘청랑
- 3
- 촬영지
- 1
- 국가
- 2026
- 연도
줄거리 +
베이징에 갓 올라온 상즈타오는 창작에 재능이 있는 롼녠과 마주친다. 거침없고 속을 숨기지 않는 그는 한 걸음씩 단단해져 가며 좀처럼 마음을 열지 않던 롼녠의 방어선을 허문다. 징보란이 롼녠을, 쑨첸이 상즈타오를 연기했다. 24부작으로 2026년 8월 26일 유쿠와 넷플릭스에 동시에 공개됐다. 넷플릭스 집계로는 8월 24일부터 30일까지의 주에 글로벌 비영어 시리즈 2위로 출발했다. 시청수 240만, 시청 시간 2,150만 시간을 기록했고, 이후 22개 나라의 주간 톱 10에 들었다. 한국에서도 넷플릭스 시리즈 톱 10에 2주 동안 들었고, 9월 7일부터 13일까지의 주에는 7위였다. 촬영은 베이징과 하얼빈의 실제 장소에서 진행했다.
하얼빈 장면에 나온 세 곳은 모두 도리구 안에 몰려 있어 걸어서 이어 둘러볼 수 있다. 성소피아 성당 광장에서 중앙대가로 내려온 뒤 서십삼도가로 꺾으면 동화창1917 앞에 닿는다. 이 순서로 동선을 잡으면 되돌아올 일이 없다.
촬영지
中央大街 中国黑龙江省哈尔滨市道里区
두 사람이 눈을 맞으며 우산을 함께 쓰고 걷는 명장면을 이 거리에서 찍었다. 차가 다니지 않는 보행자 거리인 데다 양옆으로 러시아풍 건물이 이어진다. 해가 지고 노란 가로등이 켜지면 화면에 담긴 모습 그대로가 된다. 남쪽 끝에서 걷기 시작하면 다른 두 촬영지도 같은 동선에 들어온다.
圣索菲亚教堂 建筑艺术广场 中国黑龙江省哈尔滨市道里区
초록 돔을 인 성당과 광장 벤치는 감정이 가장 크게 움직이는 장면들의 배경이다. 제작진은 성당을 둘러싼 건축예술광장을 하얼빈 촬영의 중심으로 삼았고, 현지 방송도 이 성당을 극의 명장면 촬영지로 꼽았다. 광장이 사방으로 트여 있어 어느 쪽에서 봐도 돔이 화면에 들어온다.
东和昶1917 中国黑龙江省哈尔滨市道里区西十三道街43号
서십삼도가 43호는 옛 러시아 이민자들이 차리던 가정식 식당 자리다. 두 사람이 다시 만나는 곳으로, 극에서 생활감이 가장 짙은 장면들이 여기서 나온다. 지금은 식당이 자리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쓰여 안까지 들어가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