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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역사 드라마
왕과 사는 남자
2026 감독 장항준
- 4
- 촬영지
- 1
- 국가
- 2026
- 연도
1457년, 왕위에서 쫓겨나 영월 청령포로 유배된 어린 임금 이홍위(단종)와 그를 감시하라는 명을 받은 광천골 촌장 엄흥도. 처음엔 임금을 그저 짐으로 여기던 촌장이, 외롭고 어린 폐왕의 곁을 지키며 끝내 목숨을 건 충심으로 그의 마지막 길을 함께하는 이야기를 그린 사극이다.
단종의 외로움이 시작된 청령포의 솔숲부터, 동강이 한반도 모양으로 굽이치는 선암마을 전망대까지, 영화 속 비극적인 영상미가 모두 강원도 영월의 실제 풍경 위에서 빚어졌다. 화면에서 본 그 물줄기와 절벽을 직접 마주하면 560여 년 전 어린 임금의 발자취가 발밑에서 조용히 되살아난다.
촬영지
01
청령포 강원 영월군 남면 광천리
왕위에서 쫓겨난 단종이 유배된, 영화의 핵심 무대. 삼면이 서강으로 둘러싸이고 한쪽은 절벽으로 막힌 고립된 지형이 어린 임금의 외로움을 그대로 담아냈다. 단종 어가와 관음송, 망향탑이 솔숲 사이에 남아 있다.
02
선돌 강원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
강변 절벽 위로 70m 높이의 바위가 우뚝 선 영월의 명소. 유배 행렬과 비극적 정서를 담아낸 장면들이 이곳의 거친 산세와 깎아지른 절벽 위에서 완성됐다.
03
영월 장릉 강원 영월군 영월읍 단종로
단종의 능이자 영화 서사가 다다르는 종착점. 엄흥도의 충절이 응축된 감정의 정점으로, 능역 안 역사관이 계유정난부터 단종의 죽음까지의 이야기를 전한다.
04
선암마을 한반도지형 전망대 강원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
동강이 만드는 S자 물줄기가 한반도 지도를 그대로 빼닮은 선암마을 전망대. 굽이치는 강과 광활한 풍경이 영화의 드론 촬영 장면에 폭넓게 쓰였다.
출연진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