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 후에 오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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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지
- 2
- 국가
- 2024
- 연도
일본 유학 시절 운명처럼 사랑에 빠졌던 홍과 준고. 말도, 자란 환경도 달랐던 두 사람은 뜨겁게 사랑했지만 끝내 어긋난 채 헤어진다. 그리고 5년 뒤, 한국에서 다시 마주친 두 사람은 미처 끝맺지 못한 감정과 다시 한 번 마주하게 된다. 공지영과 츠지 히토나리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한일 합작 멜로드라마.
벚꽃 흩날리는 도쿄 키치조지의 이노카시라 공원, 그리고 두 사람의 재회가 시작되는 서울 도심의 호텔까지, 드라마는 풍경 하나하나에 사랑의 온도를 새겨 넣었다. 홍이 매일 아침 달리던 공원 산책로를 따라 천천히 걷다 보면, 봄날의 그 설렘과 먹먹함이 고스란히 되살아난다.
촬영지

井の頭恩賜公園 東京都武蔵野市御殿山
일본 유학 시절 홍과 준고의 사랑이 피어나던 도쿄 키치조지의 이노카시라 공원. 벚꽃이 흩날리는 봄날의 배경이자, 홍이 매일 아침 달리던 산책로로 극 전반에 거듭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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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틴 조선 서울 중구 소공로 106
5년 만에 한국에서 재회한 두 사람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서울 도심의 호텔. 격조 있는 로비와 객실이 어른이 된 홍과 준고의 재회 장면 배경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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川越水上公園 埼玉県川越市大字池辺880
두 사람이 하나미를 가서 나란히 앉아 벚꽃을 바라보며 마음이 가까워지는 장면을 찍은 공원이다. 극중 무대는 도쿄로 그려지지만 벚꽃 신은 실제로 사이타마현 가와고에에서 촬영했고, 고이즈미 교코가 등장하는 장면도 같은 가와고에에서 찍었다. 화면과 같은 풍경을 보려면 벚꽃 시즌에 맞춰야 하고, 다른 계절에는 넓은 잔디밭과 산책로가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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横浜家系らーめん侍 上野店 東京都台東区東上野2-18-1
극중에서는 기치조지의 라멘집으로 등장하지만 실제 촬영은 히가시우에노 코리아타운에 있는 이 가게 안에서 이뤄졌다. 가게 내부에 더해 특별 허가를 받아 노상에 세운 키친카까지 동원했고, 주변 빌딩과 코리아타운 점포들의 협조를 받아 이틀에 걸쳐 찍었다. 지금도 영업 중인 라멘집이라 화면 속 카운터에 앉아 한 그릇 먹고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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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동공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문정로 145
준고가 한국에 와서 홍을 찾아 헤매는 장소이자, 최종화에서 달리던 홍 뒤로 준고가 뛰어와 두 사람이 멈춰 서서 서로의 마음을 전하고 사과하는 재회 장면을 찍은 곳이다. 사카구치 켄타로 본인이 한국 로케지 가운데 가장 기억에 남는 곳으로 꼽기도 했다. 저수지를 낀 산책로와 잔디밭이 화면 그대로 남아 있어, 물가를 한 바퀴 도는 길을 걸으면 그 장면의 동선을 따라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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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志社大学 今出川キャンパス 京都府京都市上京区今出川通烏丸東入玄武町601
준고와 홍이 교토 여행 중 찾아가는 윤동주 시비가 있는 캠퍼스다. 홍이 늘 들고 다니던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의 시인을 기리는 비석으로, 두 사람의 관계를 비추는 회상 장면의 무대가 된다. 지하철 가라스마선 이마데가와역 바로 앞이라 교토역에서 갈아타지 않고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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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本願寺 京都府京都市下京区烏丸通七条上る常葉町754
준고와 홍이 자전거를 빌려 교토를 돌아보는 회상 장면에 등장하는 절이다. 두 사람이 절 앞을 자전거로 지나며 관광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교토역에서 가라스마도리를 따라 북쪽으로 걸어 10분 거리라 교토 로케지 순례의 출발점으로 삼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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錦市場 京都府京都市中京区西大文字町609
준고와 홍이 나란히 걸으며 구경하는 시장으로, 교토의 부엌이라 불리는 400년 역사의 아케이드 상점가다. 시조카와라마치 쪽 데라마치도리에서 가라스마 쪽 다카쿠라도리까지 이어지는 구간이 화면에 담겼다. 좁은 아케이드에 반찬·건어물·차 가게가 늘어서 있어, 두 사람이 지나간 길을 처음부터 끝까지 그대로 걸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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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인천광역시 중구 공항로 272
출장으로 한국을 찾은 준고와 일 때문에 공항에 나와 있던 홍이 5년 만에 다시 마주치는, 재회의 출발점이 되는 공항이다. 드라마의 현재 시점을 여는 장면이라 서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다만 공항 안 어느 구역에서 찍었는지까지는 확인되지 않아, 입출국 동선을 걸으며 분위기를 짚어보는 방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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