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비
- 4
- 촬영지
- 1
- 국가
- 2025
- 연도
연구밖에 모르던 스타트업 대표 창욱은 라이벌 회사 대표 광우의 뒷거래에 기회도 기술도 번번이 빼앗긴다. 남은 활로는 4조 원짜리 국책사업을 따내는 것 하나뿐. 광우가 이미 조장관을 포섭한 상황에서 창욱은 조장관의 남편이자 실무를 쥔 최실장에게 눈을 돌리고, 인생 첫 접대 골프에 뛰어든다. 각자의 목적을 품은 사람들이 같은 날 같은 골프장에 모이면서 18홀짜리 진흙탕 로비전이 시작된다.
영화 속 진흙탕 접대 골프는 세트가 아니라 강원도 원주와 횡성의 실제 골프장 네 곳에서 찍혔다. 벨라45CC와 벨라스톤CC는 횡성 서원면에 나란히 있고 성문안CC와 월송리CC는 원주 지정면에 몰려 있어, 차로 하루면 네 곳을 다 돌아볼 수 있다.
촬영지
벨라45CC 강원 횡성군 서원면 서원남로 80
강원영상위원회가 촬영지로 공개한 네 곳 가운데 하나. 횡성 서원면 산자락을 따라 45홀이 이어지는 큰 코스라, 부지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홀마다 다른 표정을 담을 수 있다. 클럽하우스 옆에 리조트 콘도가 붙어 있어 라운딩 앞뒤로 이어지는 장면까지 한자리에서 소화된다.
벨라스톤CC 강원 횡성군 서원면 옥계9길 124
벨라45CC와 같은 횡성 서원면에 자리한 18홀 코스다. 수목원처럼 나무를 빽빽하게 심어 둬서 홀과 홀 사이가 숲으로 가려지는데, 시야가 자꾸 끊기는 이 구조가 화면에서는 은근한 긴장으로 읽힌다. 옥계9길을 따라 산 쪽으로 올라가면 나온다.
근처 맛집
촬영지 주변 인기 식당
성문안컨트리클럽 강원 원주시 지정면 월송석화로 431
원주 지정면에 있는 퍼블릭 코스. 회원권 없이 예약만으로 칠 수 있어서, 영화를 보고 그 잔디를 직접 밟아 보고 싶을 때 문턱이 가장 낮은 곳이다. 월송석화로를 따라 들어가면 클럽하우스가 나오고 치악산 자락 특유의 오르내림이 코스 내내 이어진다.
근처 맛집
촬영지 주변 인기 식당
월송리CC 강원 원주시 지정면 오크밸리2길 250
강원영상위원회가 밝힌 촬영 골프장 목록의 마지막 한 곳으로, 원주 지정면 오크밸리 자락에 붙어 있다. 이름만 검색하면 엉뚱한 곳으로 안내되는 일이 있어 내비게이션에는 오크밸리2길 250이나 지정면 월송리 995-16을 넣는 편이 안전하다. 성문안CC와 차로 10분 거리라 두 곳을 이어 붙이기 좋다.
근처 맛집
촬영지 주변 인기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