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 4
- 촬영지
- 1
- 국가
- 2019
- 연도
전원 백수인 기택네 네 식구는 반지하에 산다. 장남 기우가 명문대생 친구에게서 고액 과외 자리를 넘겨받아 IT 기업 대표 박 사장의 저택에 발을 들이고, 뒤이어 동생 기정과 아버지 기택, 어머니 충숙까지 서로 모르는 사이인 척 한 명씩 그 집에 들어간다. 계획이 매끄럽게 굴러가던 어느 폭우의 밤, 저택이 감추고 있던 것이 드러나면서 두 가족의 자리가 뒤집힌다. 2019년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2020년 아카데미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을 받았다.
영화의 두 집은 모두 세트다. 박 사장 저택은 전주영화종합촬영소에, 기택네 반지하는 고양 아쿠아스튜디오에 지었고 촬영이 끝난 뒤 헐렸다. 실제로 걸어볼 수 있는 쪽은 기택네 동네고, 서울시가 묶어 소개한 네 곳 가운데 마포의 슈퍼와 계단은 도보 1분 거리라 붙여서 보고 자하문터널 계단은 계속 오르막이라 마지막에 두는 편이 낫다.
촬영지
돼지쌀슈퍼 서울 마포구 손기정로 32
영화에서 우리슈퍼로 나온 동네 가게다. 기우가 친구에게서 고액 과외 자리를 넘겨받으며 술을 마신 자리도, 기정이 복숭아를 들고 나오는 장면도 다 이 가게 앞에서 찍혔다. 간판은 지금도 돼지쌀슈퍼 그대로이고, 가게 앞에는 영화에서처럼 파라솔과 플라스틱 의자가 나와 있다.
근처 맛집
촬영지 주변 인기 식당
손기정로6길 계단 서울 마포구
돼지쌀슈퍼에서 1분도 안 걸리는 골목 계단이다. 기택네가 사는 언덕 동네를 오르내리는 길로 반복해서 나오고, 서울시 소개에는 저택에서 나온 가족이 터널을 지나 잠시 멈춰 서던 자리로 적혀 있다. 계단 양옆이 그대로 사람 사는 집이라 이른 아침과 늦은 밤은 피하는 게 좋다.
근처 맛집
촬영지 주변 인기 식당
스카이피자 서울 동작구 노량진로6길 86
영화 속 피자시대다. 기택네 네 식구가 상자를 접어 돈을 벌던 가게고, 서울시 소개에 따르면 가정부를 밀어낼 궁리를 하던 장면도 여기서 찍었다. 실제 상호는 스카이피자, 노량진역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다.
근처 맛집
촬영지 주변 인기 식당
자하문터널 계단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219
폭우가 쏟아지던 밤, 저택에서 빠져나온 기택네가 끝없이 계단을 내려가던 그 길이다. 터널 옆 경사가 실제로도 가팔라서 화면에서 느껴지는 낙차는 과장이 아니고, 서울시도 어두침침한 분위기가 그 장면과 맞아떨어진 곳으로 소개한다. 아래에서 붙으면 계속 오르막이니 위쪽에서 내려오는 방향으로 잡는 편이 편하다.
근처 맛집
촬영지 주변 인기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