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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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지
- 1
- 국가
- 2026
- 연도
줄거리 +
엄마 옥실과 세 딸 장주, 영주, 동주는 8년 전 수학여행을 떠난 이후 다시는 돌아오지 못한 막내 경주의 생일을 맞아 단체 티셔츠까지 맞춰 입고 경주로 가족여행을 떠난다. 얼핏 단란하고 화목한 가족여행처럼 보이지만, 봉고차 트렁크에는 묶인 채 정신을 잃은 낯선 남자가 실려 있다. 김미조 감독이 연출하고 이정은, 공효진, 박소담, 이연, 변요한이 출연하는 가족 복수극으로, 개봉 전 제24회 피렌체 한국영화제에서 관객상을 받았다. 2026년 8월 26일 국내 극장에서 개봉한다.
네 모녀가 알리바이를 만들며 도는 첨성대, 월성, 봉황대, 동궁과 월지는 모두 경주 시내에 모여 있어서 영화 속 여정을 하루면 걸어서 따라갈 수 있다. 첨성대와 월성은 사방이 트인 들판이라 낮이 좋고, 동궁과 월지는 연못에 전각이 통째로 비치는 해질녘이 좋다. 낮에 첨성대와 월성을 걷고 도심 한복판의 봉황대를 지나 저녁에 월지로 넘어가면 무리가 없다.
촬영지

첨성대 경북 경주시 인왕동 839-1
극 중 옥실 가족이 알리바이를 증명하려고 들른 실제 촬영지.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경주시청과 함께 2026년 8월 15일부터 31일까지 첨성대와 동궁과 월지 두 곳에서 스탬프 투어를 연다고 밝혔다. 신라 선덕여왕 때 세운 국보 천문대로 사방이 트인 들판 한가운데 서 있어, 영화 속 네 모녀처럼 단체 사진을 남기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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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궁과 월지 경북 경주시 원화로 102
첨성대와 함께 네 모녀의 알리바이 여정에 등장하는 실제 촬영지. FAMILY 티셔츠를 맞춰 입은 네 사람이 연못가 바위에 앉아 기념사진을 찍는 2차 포스터의 배경이 바로 이곳이다. 신라 왕궁 월성의 별궁 터이자 대표적인 야경 명소라, 조명이 들어오면 임해전 전각이 물 위로 통째로 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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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월성 경북 경주시 인왕동 387-1
롯데제이티비가 파는 영화 촬영지 투어가 첨성대, 동궁과 월지와 함께 주요 촬영지로 묶은 곳이다. 신라 왕궁이 있던 자리로, 성벽이 반달처럼 휘어 반월성이라고도 부른다. 지금은 건물 없이 흙 언덕과 잔디밭만 남아 사방이 트여 있고, 첨성대에서 걸어서 이어지는 거리라 두 곳을 한 번에 도는 편이 낫다. 발굴이 계속되고 있어 구역에 따라 출입이 막히는 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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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대 경북 경주시 노동동 261
같은 촬영지 투어가 네 번째로 넣은 곳이다. 평지에 홀로 선 신라 고분 가운데 규모가 큰 축에 들고, 대릉원 북쪽 길 건너 도심 한복판에 그대로 놓여 있다. 봉분 위로 자란 아름드리 나무들 때문에 무덤보다 언덕처럼 보이고, 담이 없어 지나가다 그냥 만나게 된다. 아직 발굴하지 않은 고분이라 안으로는 들어갈 수 없고, 밤에는 조명이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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